여수서 6세 어린이 승합차 치여 사망…교통사고 잇따라

입력 2020.05.23 (10:50) 수정 2020.05.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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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2일) 9시쯤 전남 여수시 경호동 선착장 인근 도로에서 6살 A군이 승합차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장소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여수 경도를 오가는 셔틀 차량인 승합차 운전자가 길을 지나던 어린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반쯤 전남 나주시 금천면의 한 도로에서는 승용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불에 탔고, 탑승자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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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서 6세 어린이 승합차 치여 사망…교통사고 잇따라
    • 입력 2020-05-23 10:50:31
    • 수정2020-05-23 11:33:09
    사회
어젯밤(22일) 9시쯤 전남 여수시 경호동 선착장 인근 도로에서 6살 A군이 승합차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장소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여수 경도를 오가는 셔틀 차량인 승합차 운전자가 길을 지나던 어린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젯밤 11시 반쯤 전남 나주시 금천면의 한 도로에서는 승용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불에 탔고, 탑승자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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