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난폭운전하다 경찰 5명 부상…30대 남성 검거

입력 2020.05.23 (11:17) 수정 2020.05.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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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새벽에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관을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23일) 오전 5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사거리 부근에서 난폭 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차로 치고 달아나다 앞에 정차된 경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단속 경찰관과 차 안에 있던 경찰관 등 5명이 다쳤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A씨의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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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3 11:17:28
    • 수정2020-05-23 11:31:50
    정치
서울 관악경찰서는 새벽에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관을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23일) 오전 5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사거리 부근에서 난폭 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차로 치고 달아나다 앞에 정차된 경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단속 경찰관과 차 안에 있던 경찰관 등 5명이 다쳤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A씨의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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