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올해 첫 검정고시…“코로나19 뚫고 불굴의 의지로”

입력 2020.05.23 (13:44) 수정 2020.05.23 (13: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두 차례 연기됐던 초,중,고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23일 전국의 고사장에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학생들은 고사장 입구부터 체온을 재고 고사장 내에서는 1미터 이상 간격을 벌리고 앉아 시험을 봤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청의 경우 응시자 6,088명 모두를 대상으로 확진자나 자가격리 대상자가 있는지 1차 확인을 마쳤으며, 유증상자가 불가피하게 시험을 봐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각 고사장에 별도 고사실도 마련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용산구 선린중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을 찾아 "코로나가 아무리 위협적이더라도 학업의 열망을 꺾을 수는 없다며 특히 어르신들도 불굴의 의지로 코로나 위기 속에서 합격의 목표를 이루시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검정고시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장영상] 올해 첫 검정고시…“코로나19 뚫고 불굴의 의지로”
    • 입력 2020-05-23 13:44:15
    • 수정2020-05-23 13:44:34
    영상K
코로나 19 확산으로 두 차례 연기됐던 초,중,고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23일 전국의 고사장에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학생들은 고사장 입구부터 체온을 재고 고사장 내에서는 1미터 이상 간격을 벌리고 앉아 시험을 봤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청의 경우 응시자 6,088명 모두를 대상으로 확진자나 자가격리 대상자가 있는지 1차 확인을 마쳤으며, 유증상자가 불가피하게 시험을 봐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각 고사장에 별도 고사실도 마련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용산구 선린중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을 찾아 "코로나가 아무리 위협적이더라도 학업의 열망을 꺾을 수는 없다며 특히 어르신들도 불굴의 의지로 코로나 위기 속에서 합격의 목표를 이루시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검정고시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