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의원 ‘코로나 고통분담’ 세비 일부 기부 추진

입력 2020.05.23 (18:53) 수정 2020.05.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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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국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21대 국회 당선인들의 세비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내일(24일) 오후 코로나 19 재난극복을 위해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세비 기부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당 차원에서 세비 기부 캠페인을 열기로 정했고, 당선인들도 함께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기부 금액과 기부 기간 등은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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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당 의원 ‘코로나 고통분담’ 세비 일부 기부 추진
    • 입력 2020-05-23 18:53:57
    • 수정2020-05-23 19:24:29
    정치
미래통합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국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21대 국회 당선인들의 세비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내일(24일) 오후 코로나 19 재난극복을 위해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세비 기부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당 차원에서 세비 기부 캠페인을 열기로 정했고, 당선인들도 함께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기부 금액과 기부 기간 등은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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