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이틀째 20명대 확진…클럽발 ‘5차 감염’ 확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0명을 넘은 가운데, 이태원 클럽발 5차 감염자가 2명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도 클럽 관련 감염자가 처음 나오는 등 방역당국이 빠른 전파 속도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노래방 ‘집합 금지’…“이태원 대신 강남으로”

경기도가 단란주점과 동전노래방에도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서울의 이동통신사 기지국 접속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태원 대신 강남의 유동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 엄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엄수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유족과 범여권 인사 등 100여 명만 참석했습니다.

前 연설비서관에게 듣는 ‘노무현의 말과 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지낸 강원국 작가를 초대해, 고인이 남긴 말과 글의 의미를 되짚어봅니다.

“부모 장례까지 포기”…日 입국금지 잇단 피해

일본 정부의 입국금지 조치에 따른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일본을 떠날 경우 다시 입국할 수 있는 기준조차 명확하지 않아 우리 교민이 부모 장례에도 가지 못한 사례까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