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노래방 전수조사…열흘째 추가 확진 없어

입력 2020.05.23 (21:39) 수정 2020.05.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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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이 지난 21일부터 이틀동안 지역 동전 노래방 177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벌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부산시는 서울과 경기도와 달리 지역에선 동전 노래방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만큼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는 포함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열흘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 수는 141명을 유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10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가격리자는 2천 3백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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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전노래방 전수조사…열흘째 추가 확진 없어
    • 입력 2020-05-23 21:39:37
    • 수정2020-05-23 21:39:39
    뉴스9(부산)
부산시 보건당국이 지난 21일부터 이틀동안 지역 동전 노래방 177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벌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부산시는 서울과 경기도와 달리 지역에선 동전 노래방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만큼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는 포함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열흘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 수는 141명을 유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10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가격리자는 2천 3백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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