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부금품 61억 원…대구경북 제외 ‘최다’
입력 2020.05.23 (21:39)
수정 2020.05.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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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기부금품이 61억 2천만 원 상당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들어온 45억 9천여만 원과 시민이 보낸 물품 15억 2천여만 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61억 2천여만 원의 금품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의료원과 소방재난본부, 취약계층 등에 기부금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들어온 45억 9천여만 원과 시민이 보낸 물품 15억 2천여만 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61억 2천여만 원의 금품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의료원과 소방재난본부, 취약계층 등에 기부금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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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기부금품 61억 원…대구경북 제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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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3 21:39:52
- 수정2020-05-23 21:39:55
부산지역 코로나19 기부금품이 61억 2천만 원 상당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들어온 45억 9천여만 원과 시민이 보낸 물품 15억 2천여만 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61억 2천여만 원의 금품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의료원과 소방재난본부, 취약계층 등에 기부금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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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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