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탈리아 출신 감독과 계약 임박

입력 2020.05.23 (21:37) 수정 2020.05.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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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이탈리아 출신의 산틸리 감독과 곧 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자배구 최초의 외국인 감독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구단 관계자는 오늘,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과 마지막 협상단계에 있다며 이르면 다음주 월요일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터 출신인 산틸리 감독은 2002년 이탈리아의 21세 이하 유럽 선수권 우승을 이끌었고 폴란드와 러시아 독일 등에서 프로팀을 맡아 경험 많은 지도자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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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이탈리아 출신 감독과 계약 임박
    • 입력 2020-05-23 21:40:01
    • 수정2020-05-23 2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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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이탈리아 출신의 산틸리 감독과 곧 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자배구 최초의 외국인 감독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구단 관계자는 오늘,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과 마지막 협상단계에 있다며 이르면 다음주 월요일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터 출신인 산틸리 감독은 2002년 이탈리아의 21세 이하 유럽 선수권 우승을 이끌었고 폴란드와 러시아 독일 등에서 프로팀을 맡아 경험 많은 지도자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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