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견기업 금융 지원 협의체 구성
입력 2020.05.23 (21:49)
수정 2020.05.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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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유관기관들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중견기업의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최근 유관기관과의 코로나19 비상경제 대책회의에서 중견기업 금융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특별출연금 50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지역 모든 제조업체의 석 달치 수도요금 130억 원을 전액 감면하고,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기업 보증 천억 원을 추가로 조달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최근 유관기관과의 코로나19 비상경제 대책회의에서 중견기업 금융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특별출연금 50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지역 모든 제조업체의 석 달치 수도요금 130억 원을 전액 감면하고,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기업 보증 천억 원을 추가로 조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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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중견기업 금융 지원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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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3 21: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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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유관기관들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중견기업의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최근 유관기관과의 코로나19 비상경제 대책회의에서 중견기업 금융지원 협의체를 구성하고 특별출연금 50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구지역 모든 제조업체의 석 달치 수도요금 130억 원을 전액 감면하고,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기업 보증 천억 원을 추가로 조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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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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