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최소 규모 행사
입력 2020.05.23 (21:54)
수정 2020.05.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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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오늘 김해 봉화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됐습니다.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정당 대표 등 100여 명만 참석한 이번 추도식에서는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를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추도식은 준비해 역대 최소 규모 행사로 일반 추모객의 참여를 제한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정당 대표 등 100여 명만 참석한 이번 추도식에서는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를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추도식은 준비해 역대 최소 규모 행사로 일반 추모객의 참여를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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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최소 규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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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3 21:54:51
- 수정2020-05-23 22:03:19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오늘 김해 봉화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됐습니다.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정당 대표 등 100여 명만 참석한 이번 추도식에서는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를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노무현재단 측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추도식은 준비해 역대 최소 규모 행사로 일반 추모객의 참여를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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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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