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장사 매출 ‘코스피 선방, 코스닥 감소’

입력 2020.05.23 (21:55) 수정 2020.05.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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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창원지역 상장사 가운데 코스피 등록업체는 선방했고, 코스닥은 매출 감소 폭이 확대됐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지역 38개 상장사의 1분기 경영실적을 조사한 결과 코스피 23개사의 총 매출액은 4조 7천여억 원으로 1년 전보다 0.6% 감소한 데 반해 코스닥 15개사의 전체 매출액은 3천 9백여억 원으로 10.2%나 감소했습니다.

1분기 기업별 매출액은 현대위아 1조 4천억 원, 두산중공업 9천2백억 원 등이고 코스피 23개 상장사 가운데 순이익 흑자기업은 14개사, 적자기업은 9개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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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상장사 매출 ‘코스피 선방, 코스닥 감소’
    • 입력 2020-05-23 21:55:29
    • 수정2020-05-23 21:55:31
    뉴스9(창원)
1분기 창원지역 상장사 가운데 코스피 등록업체는 선방했고, 코스닥은 매출 감소 폭이 확대됐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지역 38개 상장사의 1분기 경영실적을 조사한 결과 코스피 23개사의 총 매출액은 4조 7천여억 원으로 1년 전보다 0.6% 감소한 데 반해 코스닥 15개사의 전체 매출액은 3천 9백여억 원으로 10.2%나 감소했습니다. 1분기 기업별 매출액은 현대위아 1조 4천억 원, 두산중공업 9천2백억 원 등이고 코스피 23개 상장사 가운데 순이익 흑자기업은 14개사, 적자기업은 9개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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