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언론 “코로나19로 휴업 위기” 대책 마련 호소
입력 2020.05.23 (22:01)
수정 2020.05.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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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과 고용 위기를 겪는 경남 지역 언론종사자들이 자치단체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전국언론노조 경남대표자회의와 바른지역언론연대 경남 회원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행사와 광고 등이 축소돼 지역 언론사들이 휴업 위기에 놓여 있다며 경상남도와 자치단체 18곳 등에 대책을 호소하는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역 언론 붕괴는 지방자치 약화로도 이어진다"며 자치단체의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해당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국언론노조 경남대표자회의와 바른지역언론연대 경남 회원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행사와 광고 등이 축소돼 지역 언론사들이 휴업 위기에 놓여 있다며 경상남도와 자치단체 18곳 등에 대책을 호소하는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역 언론 붕괴는 지방자치 약화로도 이어진다"며 자치단체의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해당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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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언론 “코로나19로 휴업 위기” 대책 마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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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3 22:01:37
- 수정2020-05-23 22:07:03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과 고용 위기를 겪는 경남 지역 언론종사자들이 자치단체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전국언론노조 경남대표자회의와 바른지역언론연대 경남 회원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행사와 광고 등이 축소돼 지역 언론사들이 휴업 위기에 놓여 있다며 경상남도와 자치단체 18곳 등에 대책을 호소하는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역 언론 붕괴는 지방자치 약화로도 이어진다"며 자치단체의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해당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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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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