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 “지역 특화 ‘고령친화마을’ 조성해야”

입력 2020.05.23 (22:07) 수정 2020.05.23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전북지역 65살 이상 인구 비율이 20퍼센트를 넘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전북연구원이 지역 특성을 살린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전북연구원 이동기 선임연구위원 등은 이슈브리핑을 통해, 전북에 은퇴자 체류 도시 모델을 만들어 노인들이 고향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은퇴자 대상 노후 설계 프로그램 운영과 은퇴자 교육연수원 건립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연구원 “지역 특화 ‘고령친화마을’ 조성해야”
    • 입력 2020-05-23 22:07:48
    • 수정2020-05-23 22:11:24
    뉴스9(전주)
지난해 전북지역 65살 이상 인구 비율이 20퍼센트를 넘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전북연구원이 지역 특성을 살린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전북연구원 이동기 선임연구위원 등은 이슈브리핑을 통해, 전북에 은퇴자 체류 도시 모델을 만들어 노인들이 고향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은퇴자 대상 노후 설계 프로그램 운영과 은퇴자 교육연수원 건립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