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담배 덜 피우고 운동 더 많이 해
입력 2020.05.23 (22:11)
수정 2020.05.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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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 가운데 담배를 피는 사람은 줄고,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는 사람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한 결과 시민 흡연율은 19%로 지난 2008년 25%보다 6% 포인트 줄었습니다.
중증도 이상 신체활동은 같은 기간 5.6% 포인트 늘었고 걷기 실천율도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비만율은 지난해 32%로 전년보다 1% 포인트 올랐지만 체중 조절 시도율은 그 이상인 20% 포인트 가량 증가했습니다.
대구시가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한 결과 시민 흡연율은 19%로 지난 2008년 25%보다 6% 포인트 줄었습니다.
중증도 이상 신체활동은 같은 기간 5.6% 포인트 늘었고 걷기 실천율도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비만율은 지난해 32%로 전년보다 1% 포인트 올랐지만 체중 조절 시도율은 그 이상인 20% 포인트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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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민, 담배 덜 피우고 운동 더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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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3 22:11:03
- 수정2020-05-23 22:11:05
대구 시민 가운데 담배를 피는 사람은 줄고,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는 사람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한 결과 시민 흡연율은 19%로 지난 2008년 25%보다 6% 포인트 줄었습니다.
중증도 이상 신체활동은 같은 기간 5.6% 포인트 늘었고 걷기 실천율도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비만율은 지난해 32%로 전년보다 1% 포인트 올랐지만 체중 조절 시도율은 그 이상인 20% 포인트 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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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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