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모레부터 3주간 구내식당 운영 중단
입력 2020.05.23 (22:20)
수정 2020.05.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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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모레부터(25일) 3주간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합니다.
중구는 이 기간에 직원 470여 명이 외부에서 식사를 하면 5천6백만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대전시와 서구도 이달 말까지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했고, 대덕구도 지난달 20일부터 석 달간 구내식당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중구는 이 기간에 직원 470여 명이 외부에서 식사를 하면 5천6백만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대전시와 서구도 이달 말까지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했고, 대덕구도 지난달 20일부터 석 달간 구내식당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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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 모레부터 3주간 구내식당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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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3 22:20:30
- 수정2020-05-23 22:20:31
대전 중구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모레부터(25일) 3주간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합니다.
중구는 이 기간에 직원 470여 명이 외부에서 식사를 하면 5천6백만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대전시와 서구도 이달 말까지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했고, 대덕구도 지난달 20일부터 석 달간 구내식당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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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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