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7번째 확진자 퇴원…59명 중 46명 완치

입력 2020.05.23 (22:21) 수정 2020.05.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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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뒤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충주에 사는 37살 여성 A씨가 퇴원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A 씨는 두 차례의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어제(22일) 퇴원했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누적 확진자 59명 중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온 군인 확진자 8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은 도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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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47번째 확진자 퇴원…59명 중 46명 완치
    • 입력 2020-05-23 22:21:46
    • 수정2020-05-23 22:21:58
    뉴스9(청주)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뒤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충주에 사는 37살 여성 A씨가 퇴원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A 씨는 두 차례의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어제(22일) 퇴원했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누적 확진자 59명 중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는 46명으로 늘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온 군인 확진자 8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은 도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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