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충북 금융기관 대출↑ 예금↓
입력 2020.05.23 (22:22)
수정 2020.05.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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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충북지역 금융기관의 대출은 증가하고 예금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3월 중 충북지역 예금은행의 대출은 2,662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금수요 증대와 정부 지원 확대 등으로 기업 대출이 1,468억 원 증가했고, 주택담보대출 대출 증가로 가계 대출이 1,158억 원 늘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예금 은행의 예금은 소비 활성화 등을 위한 행정기관의 재정 조기 집행 등으로 1,352억 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3월 중 충북지역 예금은행의 대출은 2,662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금수요 증대와 정부 지원 확대 등으로 기업 대출이 1,468억 원 증가했고, 주택담보대출 대출 증가로 가계 대출이 1,158억 원 늘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예금 은행의 예금은 소비 활성화 등을 위한 행정기관의 재정 조기 집행 등으로 1,352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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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충북 금융기관 대출↑ 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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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3 22:22:10
- 수정2020-05-23 22:22:12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충북지역 금융기관의 대출은 증가하고 예금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3월 중 충북지역 예금은행의 대출은 2,662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금수요 증대와 정부 지원 확대 등으로 기업 대출이 1,468억 원 증가했고, 주택담보대출 대출 증가로 가계 대출이 1,158억 원 늘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예금 은행의 예금은 소비 활성화 등을 위한 행정기관의 재정 조기 집행 등으로 1,352억 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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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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