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석유 판매’ 3년간 674곳 적발

입력 2020.05.23 (22:23) 수정 2020.05.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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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석유를 판매해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 동안 전국에서 674개 업소가 자동차 연료로 경유 대신 등유를 파는 이른바 '가짜 석유'를 판매해 적발됐습니다.

석유관리원은 등유를 넣으면 차량이 손상돼 사고 위험이 크고, 발암물질 등 유해 성분이 배출돼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며 주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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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석유 판매’ 3년간 674곳 적발
    • 입력 2020-05-23 22:23:35
    • 수정2020-05-23 22:23:37
    뉴스9(청주)
가짜 석유를 판매해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 동안 전국에서 674개 업소가 자동차 연료로 경유 대신 등유를 파는 이른바 '가짜 석유'를 판매해 적발됐습니다. 석유관리원은 등유를 넣으면 차량이 손상돼 사고 위험이 크고, 발암물질 등 유해 성분이 배출돼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며 주의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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