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확진자 3명 늘어…서울시 확진자 총 768명

입력 2020.05.24 (11:15) 수정 2020.05.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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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어제(23일) 10시부터 하루 동안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68명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이태원 클럽 관련이 3명, 해외접촉 관련 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입니다.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신규 확진자는 서울 노원구와 관악구에 거주하는 10대와 20대 남성, 서울 중랑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등입니다.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로 추정되는 2명은 각각 미국과 필리핀을 다녀온 적이 있는, 서울 강북구에 사는 40대 남성과 강동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입니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경기 김포시에 사는 30대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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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4 11:15:44
    • 수정2020-05-24 11:18:05
    사회
서울시는 어제(23일) 10시부터 하루 동안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68명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이태원 클럽 관련이 3명, 해외접촉 관련 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입니다.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신규 확진자는 서울 노원구와 관악구에 거주하는 10대와 20대 남성, 서울 중랑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등입니다.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로 추정되는 2명은 각각 미국과 필리핀을 다녀온 적이 있는, 서울 강북구에 사는 40대 남성과 강동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입니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경기 김포시에 사는 30대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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