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수원 내 55번째 확진자 접촉자 신고 요청”
입력 2020.05.24 (12:04)
수정 2020.05.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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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 내 5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를 찾는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염 시장은 2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아직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의 접촉자'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염 시장은 확진자와 같은 시점에 같은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은 증상에 상관없이 자진신고를 하고, 대인 접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 내 55번째 확진자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가량 수원 버즈 PC방을 이용한 뒤 오후 5시엔 수원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친선 고속버스를 타고 충주시외버스터미널로 향했습니다.
현재 접촉자 12명 중 5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염 시장은 2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아직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의 접촉자'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염 시장은 확진자와 같은 시점에 같은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은 증상에 상관없이 자진신고를 하고, 대인 접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 내 55번째 확진자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가량 수원 버즈 PC방을 이용한 뒤 오후 5시엔 수원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친선 고속버스를 타고 충주시외버스터미널로 향했습니다.
현재 접촉자 12명 중 5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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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5-24 12:32:37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 내 5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를 찾는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염 시장은 2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아직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의 접촉자'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염 시장은 확진자와 같은 시점에 같은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은 증상에 상관없이 자진신고를 하고, 대인 접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 내 55번째 확진자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가량 수원 버즈 PC방을 이용한 뒤 오후 5시엔 수원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친선 고속버스를 타고 충주시외버스터미널로 향했습니다.
현재 접촉자 12명 중 5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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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시장은 2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아직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의 접촉자'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염 시장은 확진자와 같은 시점에 같은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은 증상에 상관없이 자진신고를 하고, 대인 접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 내 55번째 확진자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가량 수원 버즈 PC방을 이용한 뒤 오후 5시엔 수원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친선 고속버스를 타고 충주시외버스터미널로 향했습니다.
현재 접촉자 12명 중 5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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