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NH농협과 ‘방과후학교 강사 저금리 대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05.24 (13:33) 수정 2020.05.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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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NH농협이 내일(25일) 서울 중구 농협 중앙본부에서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교육부는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 19로 인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강사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고 협약 체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방과후학교 강사는 모바일 앱 '올원뱅크'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고, 학교장 확인을 거쳐 교육청에서 추천하면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금액은 고정금리 3.3%를 적용해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백만 원까지 10만 원 단위로 신청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3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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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NH농협과 ‘방과후학교 강사 저금리 대출’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20-05-24 13:33:17
    • 수정2020-05-24 13:44:55
    사회
교육부와 NH농협이 내일(25일) 서울 중구 농협 중앙본부에서 방과후학교 강사를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교육부는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 19로 인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강사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고 협약 체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방과후학교 강사는 모바일 앱 '올원뱅크'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고, 학교장 확인을 거쳐 교육청에서 추천하면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금액은 고정금리 3.3%를 적용해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백만 원까지 10만 원 단위로 신청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3년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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