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인천·경기 집합금지 연장·확대” - 5월 25일 11시 브리핑

입력 2020.05.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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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지자체들이 점검을 강화하고 집합금지 연장 조치를 연장 및 확대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5) 오전 브리핑에서 서울시가 269개 코인 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조치를 31일까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노래연습장에 이어,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에 대해서도 6월 7일까지 집합금지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도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코인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를 6월 7일까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확진자와 관련해서는 9명이 확진됐으며, 추가 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수술장 이용을 오늘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치료 중인 환자 수가 700명 수준으로 줄어 치료 체계 여력은 충분하지만, 전국적인 산발적인 전파와 함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중이 다소 높아졌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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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5 11: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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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지자체들이 점검을 강화하고 집합금지 연장 조치를 연장 및 확대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5) 오전 브리핑에서 서울시가 269개 코인 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조치를 31일까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노래연습장에 이어,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에 대해서도 6월 7일까지 집합금지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도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코인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를 6월 7일까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확진자와 관련해서는 9명이 확진됐으며, 추가 감염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수술장 이용을 오늘부터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치료 중인 환자 수가 700명 수준으로 줄어 치료 체계 여력은 충분하지만, 전국적인 산발적인 전파와 함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중이 다소 높아졌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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