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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정부 “내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시 대중교통 승차 거부 가능”
입력 2020.05.25 (12:05) 수정 2020.05.25 (13:5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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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시 대중교통 승차 거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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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당국이 버스 운전기사 등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마스크 미착용자는 버스에 탑승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모레부터는 모든 국제선, 국내선 항공기를 탈 때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는 우선 내일부터 버스와 택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승객은 운전기사 등이 승차를 거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승차 거부시 사업정지와 과태료 등의 처분을 한시적으로 면제시킨다는 겁니다.

또 버스와 택시기사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시·도 지사가 자체적으로 개선조치를 내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27일 0시부터는 모든 항공사 국제선과 국내선에서 탑승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시행됩니다.

또 철도·도시철도에서도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해 승차제한을 허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유권 해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운수종사자가 코로나 19에 확진된 사례는 어제 기준으로 버스 9건, 택시 12건 등입니다.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칙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은혜 부총리는 27일 중3과 고2, 초등 1∼2학년, 유치원생의 등교수업을 앞두고 에어컨이나 마스크 사용에 대한 구체적 지침을 방역 당국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이태원 클럽 직접 방문자보다 그 뒤 접촉으로 인한 추가 감염자가 1.3배나 더 많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역사회 감염이 학교로 확산되지 않기 위해 국민 한 분 한 분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방역 당국은 위험도는 증가하고 있지만,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대규모 감염 양상은 나타나지 않아 방역 체계에서 대응 가능한 범위 내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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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5 (12:05)
    • 수정 2020.05.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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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시 대중교통 승차 거부 가능”
[앵커]

방역 당국이 버스 운전기사 등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마스크 미착용자는 버스에 탑승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모레부터는 모든 국제선, 국내선 항공기를 탈 때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홍석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는 우선 내일부터 버스와 택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승객은 운전기사 등이 승차를 거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승차 거부시 사업정지와 과태료 등의 처분을 한시적으로 면제시킨다는 겁니다.

또 버스와 택시기사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시·도 지사가 자체적으로 개선조치를 내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27일 0시부터는 모든 항공사 국제선과 국내선에서 탑승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시행됩니다.

또 철도·도시철도에서도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해 승차제한을 허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유권 해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운수종사자가 코로나 19에 확진된 사례는 어제 기준으로 버스 9건, 택시 12건 등입니다.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칙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은혜 부총리는 27일 중3과 고2, 초등 1∼2학년, 유치원생의 등교수업을 앞두고 에어컨이나 마스크 사용에 대한 구체적 지침을 방역 당국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이태원 클럽 직접 방문자보다 그 뒤 접촉으로 인한 추가 감염자가 1.3배나 더 많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역사회 감염이 학교로 확산되지 않기 위해 국민 한 분 한 분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방역 당국은 위험도는 증가하고 있지만,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대규모 감염 양상은 나타나지 않아 방역 체계에서 대응 가능한 범위 내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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