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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불참…민주 “수사 지켜본다”, 통합 “절규에 분노”
입력 2020.05.25 (17:02) 수정 2020.05.25 (17:08)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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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불참…민주 “수사 지켜본다”, 통합 “절규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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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에 참석을 제안받았지만, 윤미향 당선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할머니의 회견이 안타깝다면서도, 검찰수사를 지켜보겠다고 밝혔고, 미래통합당은 위안부 할머니를 팔아먹었다는 절규에 분노한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논란의 당사자인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은 이용수 할머니의 제안에도 오늘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회견 내용에 대한 별다른 입장도 내지 않았습니다.

추후 오늘 회견을 포함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한번에 설명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용수 할머니의 문제제기 자체만으로도 안타까움과 송구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윤미향 당선인에 대해선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만큼 그 결과를 보고 향후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해, 사실 확인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팔아먹었다는 이용수 할머니의 절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할머니가 울분을 토하면서, 마이크를 잡아겠냐면서, 피해자 입장에서 모든 의혹을 들여다보고 낱낱이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은 관련 의혹을 파헤치겠다며 윤미향 TF를 오늘 발족시켰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아침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 계셨다면 윤미향 씨 사태에 대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일갈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 윤미향 불참…민주 “수사 지켜본다”, 통합 “절규에 분노”
    • 입력 2020.05.25 (17:02)
    • 수정 2020.05.25 (17:08)
    뉴스 5
윤미향 불참…민주 “수사 지켜본다”, 통합 “절규에 분노”
[앵커]

오늘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에 참석을 제안받았지만, 윤미향 당선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할머니의 회견이 안타깝다면서도, 검찰수사를 지켜보겠다고 밝혔고, 미래통합당은 위안부 할머니를 팔아먹었다는 절규에 분노한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논란의 당사자인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은 이용수 할머니의 제안에도 오늘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회견 내용에 대한 별다른 입장도 내지 않았습니다.

추후 오늘 회견을 포함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한번에 설명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용수 할머니의 문제제기 자체만으로도 안타까움과 송구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윤미향 당선인에 대해선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만큼 그 결과를 보고 향후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해, 사실 확인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팔아먹었다는 이용수 할머니의 절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할머니가 울분을 토하면서, 마이크를 잡아겠냐면서, 피해자 입장에서 모든 의혹을 들여다보고 낱낱이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은 관련 의혹을 파헤치겠다며 윤미향 TF를 오늘 발족시켰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아침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 계셨다면 윤미향 씨 사태에 대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일갈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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