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해변 사용도 예약으로?…주말 사이 생긴 수십 개의 무덤

입력 2020.05.25 (17:11) 수정 2020.05.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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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행한 락다운(이동제한조치)을 완화하고 주말 사이 나들이객이 폭증하였습니다. 영국에서는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리고, 프랑스에서는 5m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예약제를 통해 해변을 즐기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망자수가 압도적으로 높은 미국은 마스크를 꺼리는 문화 때문에 경찰이 직접 마스크를 나눠주기도 하는데요. 이렇듯 야외활동을 즐기기 위한 아이디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반면 예멘에서는 장기적인 내전으로 인해 의료체계가 이미 붕괴되어, 주말 사이에 수십 개의 무덤이 생기며 많은 인원이 사망했지만 그 원인 파악조차 어려운 현실입니다. 예멘 정부의 공식 집계에 잡히지 않은 코로나19의 실제 인명 피해 규모는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훨씬 많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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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5 17:11:38
    • 수정2020-05-25 17: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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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행한 락다운(이동제한조치)을 완화하고 주말 사이 나들이객이 폭증하였습니다. 영국에서는 드라이브인 예배를 드리고, 프랑스에서는 5m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예약제를 통해 해변을 즐기고 있습니다.

전 세계 사망자수가 압도적으로 높은 미국은 마스크를 꺼리는 문화 때문에 경찰이 직접 마스크를 나눠주기도 하는데요. 이렇듯 야외활동을 즐기기 위한 아이디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반면 예멘에서는 장기적인 내전으로 인해 의료체계가 이미 붕괴되어, 주말 사이에 수십 개의 무덤이 생기며 많은 인원이 사망했지만 그 원인 파악조차 어려운 현실입니다. 예멘 정부의 공식 집계에 잡히지 않은 코로나19의 실제 인명 피해 규모는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훨씬 많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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