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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재정역량 총동원…3차 추경 6월 국회 통과 당부”
입력 2020.05.25 (17:10) 수정 2020.05.25 (17:15)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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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재정역량 총동원…3차 추경 6월 국회 통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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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 우리 경제도 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정부 재정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차 추경의 6월 국회 통과도 당부했습니다.

우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야말로 경제 전시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우리 경제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수출이 급감하고 서비스업의 위축과 함께 고용 충격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실물경제의 위축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더 과감한 재정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시재정을 편성하는 각오로 재정 역량을 총 동원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1,2차 추경을 뛰어넘는 3차 추경안을 신속하게 준비해 주기 바랍니다."]

3차 추경안이 6월 중에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새 국회에도 당부했습니다.

재정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재정당국이 유념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위기 국면에서는 충분한 재정 투입으로 신속히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성장률을 높여 재정건전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재정이 경제충격의 파고를 막는 방파제, 경제회복을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강도높은 구조조정도 필요하다며 부처별 지출 구조조정 등 정부부터 허리띠를 졸라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도 함께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3차 추경안과 내년도 예산안, 2024년까지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 문 대통령 “재정역량 총동원…3차 추경 6월 국회 통과 당부”
    • 입력 2020.05.25 (17:10)
    • 수정 2020.05.25 (17:15)
    뉴스 5
문 대통령 “재정역량 총동원…3차 추경 6월 국회 통과 당부”
[앵커]

오늘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서 우리 경제도 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정부 재정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차 추경의 6월 국회 통과도 당부했습니다.

우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야말로 경제 전시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우리 경제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수출이 급감하고 서비스업의 위축과 함께 고용 충격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실물경제의 위축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더 과감한 재정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시재정을 편성하는 각오로 재정 역량을 총 동원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1,2차 추경을 뛰어넘는 3차 추경안을 신속하게 준비해 주기 바랍니다."]

3차 추경안이 6월 중에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새 국회에도 당부했습니다.

재정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재정당국이 유념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위기 국면에서는 충분한 재정 투입으로 신속히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성장률을 높여 재정건전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재정이 경제충격의 파고를 막는 방파제, 경제회복을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강도높은 구조조정도 필요하다며 부처별 지출 구조조정 등 정부부터 허리띠를 졸라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도 함께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3차 추경안과 내년도 예산안, 2024년까지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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