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코로나19’ 팬데믹
더운데 KF 마스크 써야 하나요? 덴탈마스크 생산 늘린다
입력 2020.05.25 (21:10) 수정 2020.05.25 (22:17)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더운데 KF 마스크 써야 하나요? 덴탈마스크 생산 늘린다
동영상영역 끝
[앵커]

두꺼운 KF 마스크, 점점 답답하게 느껴지시는 분들 많죠?

더 얇고 가벼운 이른바 '덴탈 마스크'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정부가 공급을 늘린다고 합니다.

김민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느덧 훌쩍 여름의 문턱에 다가선 날씨.

길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옷차림만큼이나 마스크도 더 얇고, 더 가벼워졌습니다.

흔히 덴탈 마스크라고 불리는 가벼운 제품을 찾는 겁니다.

[정기욱/경기 고양시 : "기존의 KF 마스크는 너무 숨이 차고 그 다음에 땀이 많이 찬다고 할까요.."]

[이미소/경기 남양주시 : "(대중교통에서는)벗지도 못하고 답답한데 계속 오래 서서 가야되니까..KF 마스크는 그게 좀 힘든 것 같아요."]

이처럼 덴탈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정부가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사람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 등은 정부 차원에서 보건용 KF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꼭 KF 마스크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에섭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잇따라 개학하는 만큼, 호흡이 편하고 가벼운 마스크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양진영/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 "호흡이 편하고 가벼운 덴탈마스크 수요가 추가적으로 생기고 있고 정부에서도 덴탈마스크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서 다각적인 대책과 또 방안을 추진.."]

이를 위해 정부는 덴탈 마스크 생산량을 지금의 두 배인 하루 100만 장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덴탈마스크와 성능이 유사한 비말차단용 마스크도 생산하겠다는 방침도 내놓았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날이 더워지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날 수 있다며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더운데 KF 마스크 써야 하나요? 덴탈마스크 생산 늘린다
    • 입력 2020.05.25 (21:10)
    • 수정 2020.05.25 (22:17)
    뉴스 9
더운데 KF 마스크 써야 하나요? 덴탈마스크 생산 늘린다
[앵커]

두꺼운 KF 마스크, 점점 답답하게 느껴지시는 분들 많죠?

더 얇고 가벼운 이른바 '덴탈 마스크'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정부가 공급을 늘린다고 합니다.

김민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느덧 훌쩍 여름의 문턱에 다가선 날씨.

길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옷차림만큼이나 마스크도 더 얇고, 더 가벼워졌습니다.

흔히 덴탈 마스크라고 불리는 가벼운 제품을 찾는 겁니다.

[정기욱/경기 고양시 : "기존의 KF 마스크는 너무 숨이 차고 그 다음에 땀이 많이 찬다고 할까요.."]

[이미소/경기 남양주시 : "(대중교통에서는)벗지도 못하고 답답한데 계속 오래 서서 가야되니까..KF 마스크는 그게 좀 힘든 것 같아요."]

이처럼 덴탈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자 정부가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사람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 등은 정부 차원에서 보건용 KF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꼭 KF 마스크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에섭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잇따라 개학하는 만큼, 호흡이 편하고 가벼운 마스크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양진영/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 "호흡이 편하고 가벼운 덴탈마스크 수요가 추가적으로 생기고 있고 정부에서도 덴탈마스크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서 다각적인 대책과 또 방안을 추진.."]

이를 위해 정부는 덴탈 마스크 생산량을 지금의 두 배인 하루 100만 장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덴탈마스크와 성능이 유사한 비말차단용 마스크도 생산하겠다는 방침도 내놓았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날이 더워지면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날 수 있다며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

    현재 KBS사이트 회원계정의 댓글서비스 로그인 연동기능을 점검중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SNS 계정으로 로그인하신 후 댓글 작성을 부탁드립니다.

    알려드립니다
    KBS 뉴스홈페이지의 스크랩 서비스가 2020년 7월 24일(금) 부로 종료됩니다.
    지금까지의 스크랩 내역이 필요하신 이용자께서는 전용 게시판[바로가기▷]에 신청해주시면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스크랩 서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