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26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이 부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의혹과 삼성그룹 경영 부정 승계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고 오늘(27일) 오전 1시 30분쯤 귀가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모든 의혹에 대해 "보고받거나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검찰은 여러 의혹이 모두 이 부회장의 그룹 지배권 강화를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부회장 재소환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6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이 부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의혹과 삼성그룹 경영 부정 승계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고 오늘(27일) 오전 1시 30분쯤 귀가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모든 의혹에 대해 "보고받거나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검찰은 여러 의혹이 모두 이 부회장의 그룹 지배권 강화를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부회장 재소환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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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17시간 검찰 조사 받은 이재용 부회장이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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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7 08:06:59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26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이 부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의혹과 삼성그룹 경영 부정 승계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고 오늘(27일) 오전 1시 30분쯤 귀가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모든 의혹에 대해 "보고받거나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검찰은 여러 의혹이 모두 이 부회장의 그룹 지배권 강화를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부회장 재소환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6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이 부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부정 의혹과 삼성그룹 경영 부정 승계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고 오늘(27일) 오전 1시 30분쯤 귀가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모든 의혹에 대해 "보고받거나 지시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검찰은 여러 의혹이 모두 이 부회장의 그룹 지배권 강화를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부회장 재소환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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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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