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서 태양광 발전시설 화재…4억 6천 여만원 피해
입력 2020.05.28 (00:09)
수정 2020.05.2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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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0/05/28/4456541_y19.jpg)
어제(27일) 오후 5시 35분쯤 전남 해남군 황산면에 있는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너지저장장치인 ESS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ESS가 밀집돼 있는 건물에서 불이 나 완전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ESS는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내보내는 장치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취약시설로 꼽히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해남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너지저장장치인 ESS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ESS가 밀집돼 있는 건물에서 불이 나 완전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ESS는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내보내는 장치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취약시설로 꼽히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해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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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서 태양광 발전시설 화재…4억 6천 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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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8 00:09:15
- 수정2020-05-28 0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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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후 5시 35분쯤 전남 해남군 황산면에 있는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너지저장장치인 ESS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ESS가 밀집돼 있는 건물에서 불이 나 완전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ESS는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내보내는 장치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취약시설로 꼽히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해남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너지저장장치인 ESS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ESS가 밀집돼 있는 건물에서 불이 나 완전진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ESS는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내보내는 장치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취약시설로 꼽히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 해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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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기자 kj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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