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천4백여 개 물류시설 방역 점검 추진”-5월 28일 11시 브리핑

입력 2020.05.28 (11:24) 수정 2020.05.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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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발 '코로나 19' 확진자 확산과 관련해 정부가 주요 물류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8일) 오전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택배업계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조치를 시행해 왔지만, 앞으로 택배업체 외에 영업용 물류창고까지 방역 강화 정책과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사업장은 일용직 근로자의 일자별 명부와 연락처를 작성하고, 손 소독제 비치, 방역관리자 지정 등을 시행해야 합니다. 관련된 1천4백여 개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됩니다.

한편 지금까지 자가격리 무단이탈로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모두 74명이며, 이 가운데 58명은 자가격리가 해제돼, 현재 16명이 안심밴드를 착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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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8 11:24:00
    • 수정2020-05-28 11: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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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발 '코로나 19' 확진자 확산과 관련해 정부가 주요 물류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8일) 오전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택배업계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조치를 시행해 왔지만, 앞으로 택배업체 외에 영업용 물류창고까지 방역 강화 정책과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사업장은 일용직 근로자의 일자별 명부와 연락처를 작성하고, 손 소독제 비치, 방역관리자 지정 등을 시행해야 합니다. 관련된 1천4백여 개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됩니다.

한편 지금까지 자가격리 무단이탈로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모두 74명이며, 이 가운데 58명은 자가격리가 해제돼, 현재 16명이 안심밴드를 착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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