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부·대구시 지원금 중복 수급 가능
입력 2020.05.28 (22:16)
수정 2020.05.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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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상공인들에게 자치단체와 정부의 코로나19 지원금이 중복 지원됩니다.
대구시는 고용노동부가 소상공인에게 다음 달부터 지급하는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대구시 생존자금을 받은 소상공인도 받을 수 있도록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대구 소상공인들은 기준에 따라 기존 생존자금 백만 원에 정부 지원금 백 50만 원까지 최대 25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고용노동부가 소상공인에게 다음 달부터 지급하는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대구시 생존자금을 받은 소상공인도 받을 수 있도록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대구 소상공인들은 기준에 따라 기존 생존자금 백만 원에 정부 지원금 백 50만 원까지 최대 25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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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정부·대구시 지원금 중복 수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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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8 22:16:48
- 수정2020-05-28 22:22:04
대구 소상공인들에게 자치단체와 정부의 코로나19 지원금이 중복 지원됩니다.
대구시는 고용노동부가 소상공인에게 다음 달부터 지급하는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대구시 생존자금을 받은 소상공인도 받을 수 있도록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대구 소상공인들은 기준에 따라 기존 생존자금 백만 원에 정부 지원금 백 50만 원까지 최대 25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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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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