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9일 중국 관련 기자회견”…홍콩 특별지위 박탈 주목

입력 2020.05.29 (04:54) 수정 2020.05.29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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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9일에 중국 문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강행에 대한 미국의 대응 방안을 밝힐 것으로 보여 구체적 내용이 주목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안으로 뭐가 있을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해왔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홍콩이 자치권을 누리는 것을 더이상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의회에 보고한 가운데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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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29 04:54:53
    • 수정2020-05-29 04:55:11
    국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9일에 중국 문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강행에 대한 미국의 대응 방안을 밝힐 것으로 보여 구체적 내용이 주목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안으로 뭐가 있을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해왔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홍콩이 자치권을 누리는 것을 더이상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의회에 보고한 가운데 홍콩의 특별지위 박탈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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