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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착공 29년…기본계획 ‘새 틀’
입력 2020.05.29 (11:24) 수정 2020.05.29 (11:24) 930뉴스(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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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만금 사업이 시작된 지 올해로 29년이 됐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이 그동안 추진해온 1단계 기본계획의 틀을 새로 다시 짜는 작업을 추진합니다.

김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991년 첫 삽을 뜬 새만금 사업.

내부개발의 시작을 알린 방조제는 준공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11년 수립한 1단계 기본계획이 올해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새만금개발청이 후속 사업을 위한 새 틀 짜기에 나섰습니다.

공공주도 매립과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신항만과 신공항 추진 등 정책 변화에 맞게 2단계 기본계획을 정비합니다.

[김현숙/새만금개발청장 : "1단계 사업 계획안에 안 들어있는 많은 사업이 먼저 실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관리 계획이라는 부분으로 이원화되는 단계로 드디어 왔다라고…."]

용지별 개발 구상과 재원 조달 방안, 토지 이용과 기반 시설 계획 등을 다시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내년 말까지 추진하고, 새만금만의 차별화된 기업 유치 방안도 마련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지난 10일 : "세계는 이제 값싼 인건비보다 혁신역량과 안심 투자처를 선호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기업의 유턴은 물론 해외의 첨단산업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과감한 전략을 추진하겠습니다."]

해외로 나간 국내 기업의 복귀를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장기임대용지 제공, 기업 유치형 재생에너지 인센티브 등을 통해 유턴 기업을 새만금으로 끌어모을 계획입니다.

오는 2223년 세계잼버리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복합관광시설 개발,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설치, 자연휴양림 조성과 박물관 건립도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새만금 연결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탈락하면서 국비를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내부 개발에 속도를 내는데 반드시 필요한 도로 등 기반시설을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 새만금 착공 29년…기본계획 ‘새 틀’
    • 입력 2020-05-29 11:24:08
    • 수정2020-05-29 11:24:11
    930뉴스(전주)
[앵커]

새만금 사업이 시작된 지 올해로 29년이 됐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이 그동안 추진해온 1단계 기본계획의 틀을 새로 다시 짜는 작업을 추진합니다.

김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991년 첫 삽을 뜬 새만금 사업.

내부개발의 시작을 알린 방조제는 준공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11년 수립한 1단계 기본계획이 올해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새만금개발청이 후속 사업을 위한 새 틀 짜기에 나섰습니다.

공공주도 매립과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신항만과 신공항 추진 등 정책 변화에 맞게 2단계 기본계획을 정비합니다.

[김현숙/새만금개발청장 : "1단계 사업 계획안에 안 들어있는 많은 사업이 먼저 실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관리 계획이라는 부분으로 이원화되는 단계로 드디어 왔다라고…."]

용지별 개발 구상과 재원 조달 방안, 토지 이용과 기반 시설 계획 등을 다시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내년 말까지 추진하고, 새만금만의 차별화된 기업 유치 방안도 마련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지난 10일 : "세계는 이제 값싼 인건비보다 혁신역량과 안심 투자처를 선호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기업의 유턴은 물론 해외의 첨단산업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과감한 전략을 추진하겠습니다."]

해외로 나간 국내 기업의 복귀를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장기임대용지 제공, 기업 유치형 재생에너지 인센티브 등을 통해 유턴 기업을 새만금으로 끌어모을 계획입니다.

오는 2223년 세계잼버리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복합관광시설 개발, 고군산군도 케이블카 설치, 자연휴양림 조성과 박물관 건립도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새만금 연결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탈락하면서 국비를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내부 개발에 속도를 내는데 반드시 필요한 도로 등 기반시설을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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