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했던 60대가 40년 만에 자신이 찍힌 사진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수 갤러리노마드는 최근 5.18 40주년 전시회 '저항의 역사'를 찾은 67살 손인국 씨가 카빈 총을 든 채로 차를 타고 있는 남성의 사진이 자신이라고 지목했다고 밝혔습니다.
5.18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했던 손 씨는 누군가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을 목격하고 5.18 관련 전시회가 열릴 때마다 자신이 찍힌 사진이 있는지 확인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수 갤러리노마드는 최근 5.18 40주년 전시회 '저항의 역사'를 찾은 67살 손인국 씨가 카빈 총을 든 채로 차를 타고 있는 남성의 사진이 자신이라고 지목했다고 밝혔습니다.
5.18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했던 손 씨는 누군가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을 목격하고 5.18 관련 전시회가 열릴 때마다 자신이 찍힌 사진이 있는지 확인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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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시민군, 40년 만에 자신 찍힌 사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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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9 19:52:24
5.18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했던 60대가 40년 만에 자신이 찍힌 사진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수 갤러리노마드는 최근 5.18 40주년 전시회 '저항의 역사'를 찾은 67살 손인국 씨가 카빈 총을 든 채로 차를 타고 있는 남성의 사진이 자신이라고 지목했다고 밝혔습니다.
5.18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했던 손 씨는 누군가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을 목격하고 5.18 관련 전시회가 열릴 때마다 자신이 찍힌 사진이 있는지 확인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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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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