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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S “북한 평산 우라늄 공장 가동 유지하며 계속 업데이트”
입력 2020.05.30 (02:32) 수정 2020.05.30 (05:21) 국제
북한의 우라늄 농축원료 공급원인 평산 우라늄 공장이 2017년 이후 북한 핵실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동 상태를 유지하며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고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현지시간 29일 밝혔습니다.

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와 조지프 버뮤데즈 연구원은 이날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지난 3월 22일 황해북도 평산의 우라늄 정련 공장 일대를 찍은 상업용 위성사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이 시설은 북한의 고도화된 핵무기 프로그램을 위한 고농축 우라늄 생산에 사용되는 육불화우라늄의 유일한 알려진 공급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무장지대에서 45㎞ 떨어진 평산 공장은 박천 우라늄 공장을 대체한 1990년대 중반 이후 북한에서 알려진 유일한 우라늄 정광 생산시설로, 북한의 핵 연구와 무기 개발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서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SIS “북한 평산 우라늄 공장 가동 유지하며 계속 업데이트”
    • 입력 2020-05-30 02:32:27
    • 수정2020-05-30 05:21:20
    국제
북한의 우라늄 농축원료 공급원인 평산 우라늄 공장이 2017년 이후 북한 핵실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동 상태를 유지하며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고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현지시간 29일 밝혔습니다.

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와 조지프 버뮤데즈 연구원은 이날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지난 3월 22일 황해북도 평산의 우라늄 정련 공장 일대를 찍은 상업용 위성사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이 시설은 북한의 고도화된 핵무기 프로그램을 위한 고농축 우라늄 생산에 사용되는 육불화우라늄의 유일한 알려진 공급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무장지대에서 45㎞ 떨어진 평산 공장은 박천 우라늄 공장을 대체한 1990년대 중반 이후 북한에서 알려진 유일한 우라늄 정광 생산시설로, 북한의 핵 연구와 무기 개발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서는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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