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제한적 中 제재에 안도…다우, 0.07% 하락 마감

입력 2020.05.30 (06:41) 수정 2020.05.3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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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중국 제재 방안에 안도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7.53 포인트 하락한 25,383.1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4.58포인트 오른 3,044.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0.88포인트 상승한 9,489.8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무역 등과 관련해 보다 과격한 조치가 나오지 않은 점이 안도감을 제공했다고 시장참가자들은 진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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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30 06:41:17
    • 수정2020-05-30 06:52:25
    국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중국 제재 방안에 안도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17.53 포인트 하락한 25,383.1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4.58포인트 오른 3,044.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0.88포인트 상승한 9,489.8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무역 등과 관련해 보다 과격한 조치가 나오지 않은 점이 안도감을 제공했다고 시장참가자들은 진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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