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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부산에서 첫 고3 확진자…감염 경로 미궁
입력 2020.05.30 (21:04) 수정 2020.05.30 (21:4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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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첫 고3 확진자…감염 경로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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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부산에서는 등교 수업 시작 이후 첫 학생 확진자가 나와 해당 학교가 다시 문을 닫았습니다.

확진된 학생이​ 증상이 나타나기 전후 피시방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아직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공웅조 기잡니다.

[리포트]

등교를 시작한 지 열흘 만에 학교 문이 다시 닫혔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들은 교실을 소독합니다.

부산 내성고 3학년인 확진자는 인후염과 복통 그리고 설사 증상을 보인 뒤 어제(29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학생이 서울 이태원이나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와 직접 접촉한 사실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안병선/부산시 건강정책과장 : "환자 본인은 최근 여행 이력이 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확인을 위해 GPS 추적을 해 볼 계획이고 학원강사 등 접촉자에 대한 여행 경력도 모두 확인해 볼 계획입니다."]

확진 학생의 가족과 학교, 체대 입시학원, 피시방 등의 접촉자 125명 전원은 오늘(30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중 학생의 가족과 같은 반 학생 등 76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내성고는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확진자 학생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이기 직전과 검사 당일 여러 차례 피시방을 방문했고 마스크를 벗은 경우도 있었다고 부산시는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이 학생이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것으로 보고 처벌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부산에서 첫 고3 확진자…감염 경로 미궁
    • 입력 2020.05.30 (21:04)
    • 수정 2020.05.30 (21:46)
    뉴스 9
부산에서 첫 고3 확진자…감염 경로 미궁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부산에서는 등교 수업 시작 이후 첫 학생 확진자가 나와 해당 학교가 다시 문을 닫았습니다.

확진된 학생이​ 증상이 나타나기 전후 피시방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아직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공웅조 기잡니다.

[리포트]

등교를 시작한 지 열흘 만에 학교 문이 다시 닫혔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들은 교실을 소독합니다.

부산 내성고 3학년인 확진자는 인후염과 복통 그리고 설사 증상을 보인 뒤 어제(29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 학생이 서울 이태원이나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와 직접 접촉한 사실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안병선/부산시 건강정책과장 : "환자 본인은 최근 여행 이력이 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만 확인을 위해 GPS 추적을 해 볼 계획이고 학원강사 등 접촉자에 대한 여행 경력도 모두 확인해 볼 계획입니다."]

확진 학생의 가족과 학교, 체대 입시학원, 피시방 등의 접촉자 125명 전원은 오늘(30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중 학생의 가족과 같은 반 학생 등 76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내성고는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확진자 학생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이기 직전과 검사 당일 여러 차례 피시방을 방문했고 마스크를 벗은 경우도 있었다고 부산시는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이 학생이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것으로 보고 처벌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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