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청년 절반 “제주도 이주 의향 있다”
입력 2020.05.30 (21:56)
수정 2020.05.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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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청년의 절반은 제주도 이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25살 이상 50살 미만의 성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벌인 결과 51.5%가 이주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주 의향의 주요 사유로는 주거환경이 좋다는 응답이 60.5%로 가장 높았고 문화·여가시설 환경이 좋다는 응답도 26.4%였습니다.
제주도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25살 이상 50살 미만의 성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벌인 결과 51.5%가 이주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주 의향의 주요 사유로는 주거환경이 좋다는 응답이 60.5%로 가장 높았고 문화·여가시설 환경이 좋다는 응답도 26.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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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청년 절반 “제주도 이주 의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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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30 21:56:00
- 수정2020-05-30 22:00:35
수도권 청년의 절반은 제주도 이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25살 이상 50살 미만의 성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벌인 결과 51.5%가 이주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주 의향의 주요 사유로는 주거환경이 좋다는 응답이 60.5%로 가장 높았고 문화·여가시설 환경이 좋다는 응답도 26.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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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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