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입국 남양주 거주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5.31 (10:35)
수정 2020.05.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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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최근 러시아에서 입국한 화도읍 거주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자택에 머물다가 어제(30일) 남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A씨는 입국 후 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리무진과 시청 콜밴을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고, 접촉자는 아내와 자녀 등 가족 2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는 한편, 접촉자 검사와 A씨에 대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A씨는 지난 28일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자택에 머물다가 어제(30일) 남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A씨는 입국 후 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리무진과 시청 콜밴을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고, 접촉자는 아내와 자녀 등 가족 2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는 한편, 접촉자 검사와 A씨에 대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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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서 입국 남양주 거주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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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31 10:35:02
- 수정2020-05-31 10:38:43
경기 남양주시는 최근 러시아에서 입국한 화도읍 거주 5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자택에 머물다가 어제(30일) 남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A씨는 입국 후 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리무진과 시청 콜밴을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고, 접촉자는 아내와 자녀 등 가족 2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는 한편, 접촉자 검사와 A씨에 대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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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8일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자택에 머물다가 어제(30일) 남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A씨는 입국 후 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리무진과 시청 콜밴을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고, 접촉자는 아내와 자녀 등 가족 2명입니다.
방역 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겨 치료하는 한편, 접촉자 검사와 A씨에 대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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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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