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할머니 집서 금괴 발견…코로나19의 ‘뜻밖의 횡재’
입력 2020.06.01 (06:42)
수정 2020.06.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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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19 봉쇄 기간 중 10살 남짓한 프랑스 형제가 돌아가신 할머니 집에서 금괴를 발견하는 뜻밖의 횡재를 만나게 됐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19로 집 안에만 머물던 어린 프랑스 형제가 놀잇거리를 찾던 중 1kg짜리 금괴 2개를 우연히 발견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이 형제는 지난 3월 코로나 19로 정부의 봉쇄 조처가 내려지자 가족과 함께 파리를 떠나 돌아가신 시골 할머니 집에서 격리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그러던 중 두 아이는 무료한 일상을 달랠 겸 할머니의 생전 물건이 보관된 창고를 뒤지다가 제법 묵직한 노란색 물건 2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형제의 아버지는 처음엔 아이들이 발견한 물건을 오래된 식칼 거치대로 생각했는데요.
감정 평가원에게 문의한 결과, 하나당 약 1억 4천만 원 상당의 진짜 금괴임을 확인받았고 이후 창고에서 1967년에 발행된 금괴 구매 증서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금괴는 오는 6월쯤 경매에 부쳐질 예정인데, 낙찰금은 어린 형제가 그토록 원하던 마당 수영장을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19 봉쇄 기간 중 10살 남짓한 프랑스 형제가 돌아가신 할머니 집에서 금괴를 발견하는 뜻밖의 횡재를 만나게 됐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19로 집 안에만 머물던 어린 프랑스 형제가 놀잇거리를 찾던 중 1kg짜리 금괴 2개를 우연히 발견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이 형제는 지난 3월 코로나 19로 정부의 봉쇄 조처가 내려지자 가족과 함께 파리를 떠나 돌아가신 시골 할머니 집에서 격리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그러던 중 두 아이는 무료한 일상을 달랠 겸 할머니의 생전 물건이 보관된 창고를 뒤지다가 제법 묵직한 노란색 물건 2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형제의 아버지는 처음엔 아이들이 발견한 물건을 오래된 식칼 거치대로 생각했는데요.
감정 평가원에게 문의한 결과, 하나당 약 1억 4천만 원 상당의 진짜 금괴임을 확인받았고 이후 창고에서 1967년에 발행된 금괴 구매 증서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금괴는 오는 6월쯤 경매에 부쳐질 예정인데, 낙찰금은 어린 형제가 그토록 원하던 마당 수영장을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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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1 06:44:04
- 수정2020-06-01 06:46:50
[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19 봉쇄 기간 중 10살 남짓한 프랑스 형제가 돌아가신 할머니 집에서 금괴를 발견하는 뜻밖의 횡재를 만나게 됐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19로 집 안에만 머물던 어린 프랑스 형제가 놀잇거리를 찾던 중 1kg짜리 금괴 2개를 우연히 발견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이 형제는 지난 3월 코로나 19로 정부의 봉쇄 조처가 내려지자 가족과 함께 파리를 떠나 돌아가신 시골 할머니 집에서 격리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그러던 중 두 아이는 무료한 일상을 달랠 겸 할머니의 생전 물건이 보관된 창고를 뒤지다가 제법 묵직한 노란색 물건 2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형제의 아버지는 처음엔 아이들이 발견한 물건을 오래된 식칼 거치대로 생각했는데요.
감정 평가원에게 문의한 결과, 하나당 약 1억 4천만 원 상당의 진짜 금괴임을 확인받았고 이후 창고에서 1967년에 발행된 금괴 구매 증서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금괴는 오는 6월쯤 경매에 부쳐질 예정인데, 낙찰금은 어린 형제가 그토록 원하던 마당 수영장을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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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19 봉쇄 기간 중 10살 남짓한 프랑스 형제가 돌아가신 할머니 집에서 금괴를 발견하는 뜻밖의 횡재를 만나게 됐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19로 집 안에만 머물던 어린 프랑스 형제가 놀잇거리를 찾던 중 1kg짜리 금괴 2개를 우연히 발견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이 형제는 지난 3월 코로나 19로 정부의 봉쇄 조처가 내려지자 가족과 함께 파리를 떠나 돌아가신 시골 할머니 집에서 격리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그러던 중 두 아이는 무료한 일상을 달랠 겸 할머니의 생전 물건이 보관된 창고를 뒤지다가 제법 묵직한 노란색 물건 2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형제의 아버지는 처음엔 아이들이 발견한 물건을 오래된 식칼 거치대로 생각했는데요.
감정 평가원에게 문의한 결과, 하나당 약 1억 4천만 원 상당의 진짜 금괴임을 확인받았고 이후 창고에서 1967년에 발행된 금괴 구매 증서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금괴는 오는 6월쯤 경매에 부쳐질 예정인데, 낙찰금은 어린 형제가 그토록 원하던 마당 수영장을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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