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학원 관련 확진자 ‘여의도종합상가’ 방문…19명 자가격리·검사 중

입력 2020.06.01 (20:41) 수정 2020.06.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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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학원 수강생 확진자들이 서울 여의도에 있는 여의도종합상가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영등포구 35번째 환자가 지난달 27일, 36번째 환자가 지난달 29일 각각 여의도종합상가에 있는 '닥터김이비인후과'를 다녀가 병원 직원과 손님 등 19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 35번째, 36번째 환자는 서대문구의 '연아나 뉴스클래스' 수강생으로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등포구는 지난달 27일 이후 이 건물을 방문한 사람들을 파악해 진단검사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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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1 20:41:02
    • 수정2020-06-01 20:47:31
    사회
아나운서 학원 수강생 확진자들이 서울 여의도에 있는 여의도종합상가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영등포구 35번째 환자가 지난달 27일, 36번째 환자가 지난달 29일 각각 여의도종합상가에 있는 '닥터김이비인후과'를 다녀가 병원 직원과 손님 등 19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 35번째, 36번째 환자는 서대문구의 '연아나 뉴스클래스' 수강생으로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등포구는 지난달 27일 이후 이 건물을 방문한 사람들을 파악해 진단검사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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