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남아 의식 잃고 여행가방서 발견…의붓어머니 체포
입력 2020.06.02 (12:16)
수정 2020.06.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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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남자아이가 집안의 여행용 가방 안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일) 저녁 7시 25분쯤 충남 천안시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9살 남자아이가 여행용 가방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입니다.
신고는 의붓어머니인 43살 A씨가 119에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거짓말을 해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는 A 씨 진술과 아이의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됨에 따라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1일) 저녁 7시 25분쯤 충남 천안시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9살 남자아이가 여행용 가방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입니다.
신고는 의붓어머니인 43살 A씨가 119에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거짓말을 해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는 A 씨 진술과 아이의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됨에 따라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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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살 남아 의식 잃고 여행가방서 발견…의붓어머니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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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2 12:20:04
- 수정2020-06-02 12:28:26
9살 남자아이가 집안의 여행용 가방 안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일) 저녁 7시 25분쯤 충남 천안시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9살 남자아이가 여행용 가방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입니다.
신고는 의붓어머니인 43살 A씨가 119에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거짓말을 해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는 A 씨 진술과 아이의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됨에 따라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1일) 저녁 7시 25분쯤 충남 천안시 백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9살 남자아이가 여행용 가방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입니다.
신고는 의붓어머니인 43살 A씨가 119에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거짓말을 해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는 A 씨 진술과 아이의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됨에 따라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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