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교민 28명 특별기로 한국행…4일 오후 귀국 예정

입력 2020.06.03 (04:12) 수정 2020.06.0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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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교민 28명이 2일(현지시간) 카타르항공 특별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들은 케이프타운과 더반 등에 거주하는 교민들로 2일 저녁 요하네스버그 OR탐보 국제공항에서 중간 기착지인 카타르 도하를 향해 이륙했습니다.

이들은 도하에서 4일 오전 출발해 이날 오후 4시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령이 추가 완화돼 국내선 운항이 단계적으로 재개될 예정이지만, 국제선 운항은 계속 중단된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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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3 04:12:15
    • 수정2020-06-03 04:21:10
    국제
남아프리카공화국 교민 28명이 2일(현지시간) 카타르항공 특별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이들은 케이프타운과 더반 등에 거주하는 교민들로 2일 저녁 요하네스버그 OR탐보 국제공항에서 중간 기착지인 카타르 도하를 향해 이륙했습니다.

이들은 도하에서 4일 오전 출발해 이날 오후 4시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령이 추가 완화돼 국내선 운항이 단계적으로 재개될 예정이지만, 국제선 운항은 계속 중단된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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