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에 ‘상용차 특화’ 수소충전소 열어
입력 2020.06.03 (17:24)
수정 2020.06.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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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0/06/03/4461823_YOB.jpg)
현대자동차는 오늘(3일) 전북 전주 공장에 민관협력 방식으로 국내 최초의 상용차 수소충전소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수소충전소는 기존 충전소보다 하루 충전 능력을 2배 이상 늘려, 버스나 트럭 등 상용차에 특화된 곳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충전소 건설은 민관 협업으로 진행돼, 전라북도와 환경부가 수소탱크 등 설비 구축비용을 부담했고 전북테크노파크는 운영 업무를, 현대차는 충전소 건축비와 건설 부지를 제공했습니다.
현대차는 전북을 시작으로 전국에 상용차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설 계획이라며, 수소버스와 수소트럭 생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에 개소한 수소충전소는 기존 충전소보다 하루 충전 능력을 2배 이상 늘려, 버스나 트럭 등 상용차에 특화된 곳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충전소 건설은 민관 협업으로 진행돼, 전라북도와 환경부가 수소탱크 등 설비 구축비용을 부담했고 전북테크노파크는 운영 업무를, 현대차는 충전소 건축비와 건설 부지를 제공했습니다.
현대차는 전북을 시작으로 전국에 상용차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설 계획이라며, 수소버스와 수소트럭 생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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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전주에 ‘상용차 특화’ 수소충전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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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3 17:24:45
- 수정2020-06-03 18: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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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오늘(3일) 전북 전주 공장에 민관협력 방식으로 국내 최초의 상용차 수소충전소를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소한 수소충전소는 기존 충전소보다 하루 충전 능력을 2배 이상 늘려, 버스나 트럭 등 상용차에 특화된 곳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충전소 건설은 민관 협업으로 진행돼, 전라북도와 환경부가 수소탱크 등 설비 구축비용을 부담했고 전북테크노파크는 운영 업무를, 현대차는 충전소 건축비와 건설 부지를 제공했습니다.
현대차는 전북을 시작으로 전국에 상용차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설 계획이라며, 수소버스와 수소트럭 생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에 개소한 수소충전소는 기존 충전소보다 하루 충전 능력을 2배 이상 늘려, 버스나 트럭 등 상용차에 특화된 곳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충전소 건설은 민관 협업으로 진행돼, 전라북도와 환경부가 수소탱크 등 설비 구축비용을 부담했고 전북테크노파크는 운영 업무를, 현대차는 충전소 건축비와 건설 부지를 제공했습니다.
현대차는 전북을 시작으로 전국에 상용차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설 계획이라며, 수소버스와 수소트럭 생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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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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