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7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파악 중
입력 2020.06.03 (20:49)
수정 2020.06.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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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는 화도읍에 사는 7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71살인 아내는 어제 발열 증상이 있어 동네 병원을 갔다가 의사의 권유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78살 남편은 같은 날 아내와 함께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지만, 증상이 없어 그냥 돌아왔고 아내가 확진 판정을 받자 다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부부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부가 동선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주로 현금을 사용해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71살인 아내는 어제 발열 증상이 있어 동네 병원을 갔다가 의사의 권유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78살 남편은 같은 날 아내와 함께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지만, 증상이 없어 그냥 돌아왔고 아내가 확진 판정을 받자 다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부부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부가 동선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주로 현금을 사용해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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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7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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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3 20:49:13
- 수정2020-06-03 21:10:57
경기도 남양주시는 화도읍에 사는 7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71살인 아내는 어제 발열 증상이 있어 동네 병원을 갔다가 의사의 권유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78살 남편은 같은 날 아내와 함께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지만, 증상이 없어 그냥 돌아왔고 아내가 확진 판정을 받자 다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부부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부가 동선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주로 현금을 사용해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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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살인 아내는 어제 발열 증상이 있어 동네 병원을 갔다가 의사의 권유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78살 남편은 같은 날 아내와 함께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지만, 증상이 없어 그냥 돌아왔고 아내가 확진 판정을 받자 다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 당국은 부부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부부가 동선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주로 현금을 사용해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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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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