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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신명 나는 우리 소리…판소리 영화 ‘소리꾼’ 온라인 제작보고회
입력 2020.06.04 (08:36) 수정 2020.06.04 (08:4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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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신명 나는 우리 소리…판소리 영화 ‘소리꾼’ 온라인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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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 ‘소리꾼’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어제,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이유리, 김동완, 박철민 씨 등 주연 배우들이 신명 나는 판소리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모두 :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영화 ‘소리꾼’은 사라진 아내를 찾아 나선 한 소리꾼과 광대패의 조선 팔도 유랑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박철민/대봉 역 : "최고의 소리꾼이 가는데, 최고의 장단잽이가 따라가야제."]

[이봉근/학규 역 : "우리 님 계신 곳은 무슨 물이 막혔간디 이다지도 못 보는고~♬"]

국악인 이봉근 씨가 영화에 처음으로 도전해 이유리 씨와 부부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봉근 : "‘너무 축복받았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판소리를 또 많은 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으니까 그게 행복하더라고요."]

[이유리 : "영화도 너무 오랜만에 하게 되어서 되게 솔직히 조금 부끄럽지만, 소리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시작을 했고요. 잘 알지도 못했는데 ‘어, 우리 소리가 너무 이렇게 좋구나’ (느꼈어요.)"]

한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유리 씨, 이번 촬영이 특히 더 좋았다는데요.

[이유리 : "제가 한복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한복이 나오는 정말 영화나 드라마를 찍고 싶었는데 예쁜 한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편한 한복 그렇게 입고 촬영 많이 했습니다."]

최근 이유리 씨는 예능 프로인 '편스토랑'에서도 활약했죠.

수타면은 물론, 피자 반죽도 만들며 ‘도전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번엔 어떤 일을 배웠을까요?

[이유리 : "삯바느질 꾼으로 나와요. 그걸(자수) 놓는 장면이 있는데 바늘 한 땀을 놓기 위해서 바느질을 제가 배웠어요."]

[박철민 : "저도 봤는데요. (배우들이) 아침 식사를 같이하는데 우리 유리 씨가 안 와요. 그래서 “유리는 왜 밥을 안 먹지? 밥을 안 먹지?” 몇 번 찾다가 어느 구석진 방에 가봤는데 혼자서 정말 삯바느질을 한 2~3시간을 계속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함께 출연한 원조 아이돌 스타, 김동완 씨도 열정으로는 절대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몰락한 양반 역할을 맡았는데요.

[김동완 : "저는 소리를 안 합니다. 극 중에서 소리 안 하고 “얼씨구!” 이거 한 번 있었는데, 국악을 오래 하신 사부님이 한 분 있어요. 그분한테 3주 정도 훈련받으면서, 어깨너머로 구경하면서 그런 준비 했고요."]

추임새 한 마디도 허투루 연기하지 않고 진심을 다하는 모습, 정말 멋지네요.

아름다운 우리 가락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소리꾼’, 다음 달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조항리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 [연예수첩] 신명 나는 우리 소리…판소리 영화 ‘소리꾼’ 온라인 제작보고회
    • 입력 2020.06.04 (08:36)
    • 수정 2020.06.04 (08:44)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신명 나는 우리 소리…판소리 영화 ‘소리꾼’ 온라인 제작보고회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 ‘소리꾼’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어제,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이유리, 김동완, 박철민 씨 등 주연 배우들이 신명 나는 판소리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모두 :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영화 ‘소리꾼’은 사라진 아내를 찾아 나선 한 소리꾼과 광대패의 조선 팔도 유랑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박철민/대봉 역 : "최고의 소리꾼이 가는데, 최고의 장단잽이가 따라가야제."]

[이봉근/학규 역 : "우리 님 계신 곳은 무슨 물이 막혔간디 이다지도 못 보는고~♬"]

국악인 이봉근 씨가 영화에 처음으로 도전해 이유리 씨와 부부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봉근 : "‘너무 축복받았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판소리를 또 많은 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으니까 그게 행복하더라고요."]

[이유리 : "영화도 너무 오랜만에 하게 되어서 되게 솔직히 조금 부끄럽지만, 소리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시작을 했고요. 잘 알지도 못했는데 ‘어, 우리 소리가 너무 이렇게 좋구나’ (느꼈어요.)"]

한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유리 씨, 이번 촬영이 특히 더 좋았다는데요.

[이유리 : "제가 한복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한복이 나오는 정말 영화나 드라마를 찍고 싶었는데 예쁜 한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편한 한복 그렇게 입고 촬영 많이 했습니다."]

최근 이유리 씨는 예능 프로인 '편스토랑'에서도 활약했죠.

수타면은 물론, 피자 반죽도 만들며 ‘도전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번엔 어떤 일을 배웠을까요?

[이유리 : "삯바느질 꾼으로 나와요. 그걸(자수) 놓는 장면이 있는데 바늘 한 땀을 놓기 위해서 바느질을 제가 배웠어요."]

[박철민 : "저도 봤는데요. (배우들이) 아침 식사를 같이하는데 우리 유리 씨가 안 와요. 그래서 “유리는 왜 밥을 안 먹지? 밥을 안 먹지?” 몇 번 찾다가 어느 구석진 방에 가봤는데 혼자서 정말 삯바느질을 한 2~3시간을 계속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함께 출연한 원조 아이돌 스타, 김동완 씨도 열정으로는 절대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몰락한 양반 역할을 맡았는데요.

[김동완 : "저는 소리를 안 합니다. 극 중에서 소리 안 하고 “얼씨구!” 이거 한 번 있었는데, 국악을 오래 하신 사부님이 한 분 있어요. 그분한테 3주 정도 훈련받으면서, 어깨너머로 구경하면서 그런 준비 했고요."]

추임새 한 마디도 허투루 연기하지 않고 진심을 다하는 모습, 정말 멋지네요.

아름다운 우리 가락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소리꾼’, 다음 달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조항리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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