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 플로이드 딸이 던진 말

입력 2020.06.04 (15: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에 이어 다른 가족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플로이드의 친구이자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스태픈 잭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지 플로이드의 딸 지애나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지애나는 잭슨의 어깨 위에 목마를 타고 앉아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라고 외쳤습니다.

가족들은 조지 플로이드를 기리며 추모와 연설에 나섰는데요. 지애나의 엄마 록시 워싱턴은 연설에서 "정의는 이뤄져야 한다"며 울먹였습니다.

플로이드의 아들 퀸시 메이슨 플로이드는 아버지가 숨진 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현장을 방문해 무릎 꿇고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 플로이드 딸이 던진 말
    • 입력 2020-06-04 15:04:55
    영상K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의 동생에 이어 다른 가족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플로이드의 친구이자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스태픈 잭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지 플로이드의 딸 지애나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지애나는 잭슨의 어깨 위에 목마를 타고 앉아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라고 외쳤습니다.

가족들은 조지 플로이드를 기리며 추모와 연설에 나섰는데요. 지애나의 엄마 록시 워싱턴은 연설에서 "정의는 이뤄져야 한다"며 울먹였습니다.

플로이드의 아들 퀸시 메이슨 플로이드는 아버지가 숨진 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현장을 방문해 무릎 꿇고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