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3억 5천만 원에 흥국생명과 계약…11년 만에 복귀
입력 2020.06.06 (15:02)
수정 2020.06.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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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이 흥국생명과 계약을 완료해 1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합니다.
흥국생명은 오늘(6일) 김연경과 연봉 3억5천만 원에 1년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연봉 20억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연경은 흥국생명 선수들을 위해 연봉을 양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연봉 3억5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11년 만에 복귀한 김연경은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많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흥국생명은 다음 주중 김연경의 입단 기자회견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흥국생명은 오늘(6일) 김연경과 연봉 3억5천만 원에 1년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연봉 20억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연경은 흥국생명 선수들을 위해 연봉을 양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연봉 3억5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11년 만에 복귀한 김연경은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많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흥국생명은 다음 주중 김연경의 입단 기자회견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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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3억 5천만 원에 흥국생명과 계약…11년 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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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6 15:02:29
- 수정2020-06-06 15:16:45
배구 여제 김연경이 흥국생명과 계약을 완료해 1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합니다.
흥국생명은 오늘(6일) 김연경과 연봉 3억5천만 원에 1년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연봉 20억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연경은 흥국생명 선수들을 위해 연봉을 양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연봉 3억5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11년 만에 복귀한 김연경은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많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흥국생명은 다음 주중 김연경의 입단 기자회견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흥국생명은 오늘(6일) 김연경과 연봉 3억5천만 원에 1년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연봉 20억 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연경은 흥국생명 선수들을 위해 연봉을 양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연봉 3억5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11년 만에 복귀한 김연경은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많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흥국생명은 다음 주중 김연경의 입단 기자회견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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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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