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더워, 한낮 서울 30도·대구 32도

입력 2020.06.07 (12:26) 수정 2020.06.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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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은 전국이 맑고 덥겠습니다.

붉은 색으로 보이는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는데요.

선선한 동풍이 불면서 어제는 폭염이 주춤했던 영남 지역도 오늘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기온이 오르겠고 광주 31도, 서울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한 자외선을 주의하셔야겠고요. 오후 한때 덕유산과 지리산 부근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구름 없이 하늘은 맑습니다.

오늘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열기가 쌓이면서 내일 영남 내륙 지역에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약한 저기압으로 제주와 경남에 비가 내리겠고요.

주 후반에는 정체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제주는 장마철에 들어서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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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맑고 더워, 한낮 서울 30도·대구 32도
    • 입력 2020-06-07 12:26:52
    • 수정2020-06-07 12:30:10
    뉴스 12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은 전국이 맑고 덥겠습니다.

붉은 색으로 보이는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는데요.

선선한 동풍이 불면서 어제는 폭염이 주춤했던 영남 지역도 오늘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기온이 오르겠고 광주 31도, 서울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한 자외선을 주의하셔야겠고요. 오후 한때 덕유산과 지리산 부근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구름 없이 하늘은 맑습니다.

오늘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열기가 쌓이면서 내일 영남 내륙 지역에는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약한 저기압으로 제주와 경남에 비가 내리겠고요.

주 후반에는 정체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제주는 장마철에 들어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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