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대 이상 프리랜서 ‘비대면 활동비’ 지원 대상자 모집

입력 2020.06.09 (08:21) 수정 2020.06.0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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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대 이상 프리랜서에게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50+프리랜서 비대면 역량강화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일정한 기업이나 조직에 소속되지 않은 채 일을 하는 만 50~67세의 서울시민으로, 심사를 거쳐 약 50명에게 온라인 강의·공연, 출판 등의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해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활동비와 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활동계획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늘(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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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9 08:21:54
    • 수정2020-06-09 08:28:08
    경제
서울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대 이상 프리랜서에게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50+프리랜서 비대면 역량강화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일정한 기업이나 조직에 소속되지 않은 채 일을 하는 만 50~67세의 서울시민으로, 심사를 거쳐 약 50명에게 온라인 강의·공연, 출판 등의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해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활동비와 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활동계획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늘(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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